쌤,,, 죄송합니다.
지침을 어기고 욱해서 똑 연락해서 싸웠어요.
이별을 받아들이기 힘들었고 또 남친이 다른 여자를 만나는것 같았어요.
참으려고 했는데 궁금해서 전화했더니 다짜고짜 뭐라하는 남친한테 짜증나서 저도 비꼬듯이 말했더니 남친이 "니가 그렇지 뭐.."
전화 끊어 버리고 차단 당한 상태에요.
남친 직장에 찾아갈까 하다가 그러면 더 악화될것 같아서 쌤게 메일 보내놓고 어찌할지 생각중입니다.
헤어지기 전과 똑같은 행동을 반복해서 남친이 완전 싫어졌겠죠?
재회 가능성 없나요?
상담 정말 잘 받고.. 잘 해보려 햇는데 다 망쳤네요. 제가ㅠㅠ
메일 보내 놓았으니 보시고 어찌할찌 한번의 기회를 더 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