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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압박감이 컸던 저, 이제는 한결 가벼워졌어요.

작성자 blueya(ip:)

작성일 2021-07-27

조회 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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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29살 여자입니다.


전남친과 헤어지고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 몽땅 다 해버림.


완전 망했다고 생각했는데 재회가 됐네요.


20대 후반이라 전남친에게 결혼에 대한 압박?을 좀 줬어요.


전남친이 저보다 한살 어려 아직 결혼 생각도 안 하는 남자한테


툭하면 결혼할꺼 아니면 헤어지자, 나를 놔달라~~


서운함만 얘기하고 징징거렸네요.


이런 여자 어떤 남자가 좋아할까요?


정말 놔주면서 다른 남자 만나라네요.ㅜㅜ 


순간 제가 미쳤는지 별별짓 다하고 전남친 질리게 만들고,


안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헤어졌지 뭐에요.


최악의 상황에서 이전부터 알고 있던 러게인에 마지막 희망을


걸어 봤고 재회라는 결실을 얻게 됐네요.


결혼에 대한 조급함이 자존감까지 떨여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사랑이나 결혼은 강요하면 안 된다는 사실을...


이번에 다시 한번 깨달았네요.


상담해주셨던 상담사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재회도 되고 소중한 걸 깨닫게 됐네요.


이별로 인한 고통은 컸지만 그만큼 얻은 것도 많아요.


결혼에 대한 압박감에서 벗어나 지금은 자격증 공부도 하면서


밸런스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어요.


저의 밸런스가 높으면 결혼은 자연스럽게 될꺼라 편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재회를 원하는 모두들.. 빠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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